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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탐 등급컷을 모르면 대학 지원에서 큰 실수할 수 있습니다. 작년 기준 주요 대학들의 등급컷이 예상보다 높아져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했는데요. 미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하면 합격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수능 사탐 등급컷 확인방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수능 성적 발표일인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등급컷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본인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즉시 조회 가능합니다. 또한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도 전년도 입시결과를 통해 실질적인 합격선을 파악할 수 있어 지원 전략 수립에 필수적입니다.
대학별 입시결과 분석방법
SKY 대학 사탐 등급컷 특징
서울대는 사회탐구 1등급 만점자 비율이 높아 변별력이 부족한 과목은 피하는 것이 유리하며, 연세대와 고려대는 특정 사탐 과목에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어 미리 확인 필요합니다.
주요 대학 사탐 반영비율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사탐을 20-30% 반영하며, 일부 인문계열 학과는 40%까지 반영하므로 목표 대학의 정확한 반영비율 확인이 필수입니다.
전년도 대비 등급컷 변화 추세
최근 3년간 사탐 등급컷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안전지원보다는 상향 지원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사탐 과목별 유리한 선택전략
생활과윤리와 사회문화는 상대적으로 1등급 비율이 높아 안정적인 등급 확보에 유리하며, 한국지리는 암기 위주로 단기간 성적 향상이 가능합니다. 반면 세계사와 동아시아사는 1등급 인원이 적어 변별력이 높지만 고득점이 어려우므로, 본인의 학습 스타일과 목표 대학의 가산점 여부를 종합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지원 시 절대 놓치면 안되는 함정
수능 사탐 등급컷만 보고 지원하다가는 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대학마다 사탐 반영방법이 달라서 상위 1과목만 반영하거나 2과목 평균을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 목표 대학의 사탐 반영과목 수와 반영방법 정확히 확인하기
- 가산점이 있는 사탐 과목이 있다면 해당 과목 응시 여부 점검하기
- 전년도 입시결과의 70% 컷과 최초합격선 구분해서 분석하기
- 정시모집에서 사탐 등급보다 표준점수가 더 중요한 대학 파악하기
2026학년도 주요대학 사탐 등급컷
작년 주요 대학들의 사회탐구 등급컷을 참고하여 올해 지원 전략을 수립하세요. 단, 올해 출제 난이도와 지원 현황에 따라 등급컷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대학명 | 인문계열 등급 | 반영비율 |
|---|---|---|
| 서울대 | 1등급 | 20% |
| 연세대 | 1-2등급 | 25% |
| 고려대 | 1-2등급 | 30% |
| 성균관대 | 2등급 | 35% |
